날이 서다
주변 사람들이 누군가에게 또는 상황에 대해 불편함을 이야기 한다 누적된 피로감 때문일 수도 있고, 상황들에서 발생된 상처들이 생각이 나서 그런 것 인지 그렇게 화를 내거나 열받을 상황은 아닌것 같은데 불같이 화를 낸다. 왜 그렇게 날이 서 있는지 … 주변 상황이 그러니 나도 영향을 받지 않을 수는 없는 것 같다. 별일 아닌 일이 날이 서고, 나 역시 스트레스를 받는다. 불편함을 이야기하는 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누구나 불편함을 이야기하고, 그것을 해소하기 위한 방법을 찾기도 한다. 때로는 그 상황을 회피하기도 한다. 회피하는 것은 해결하기 위한 노력은 아니라서 반복되는 상황을 항상 회피할 수는 없다. 고민이 있다면 고민을 나눌 사람에게 고민을 털어놓는 것도, 서운함이 있다면 그 상대방에게 서운함을 ..
끄적..끄적..
2022. 6. 18. 2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