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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s 오늘은...

  • 나두 집에 가고 싶다고 …

    2025.02.26 by 사랑지기

  • 행복했던 순간을 목록으로 만들어요.

    2021.03.12 by 사랑지기

  • 가을에 무섭게 내린 비

    2020.11.19 by 사랑지기

  • 하늘이 주는 선물

    2020.09.10 by 사랑지기

나두 집에 가고 싶다고 …

고속도로 끝을 지나 IC를 향해 가는데 길게 늘어선 빨간 등이 눈이 부시게 빛나고 있다도대체 어디까지 줄을 선 것인가나도 집에 가고 싶다줄 사이에 당신처럼 ….

꽁's 오늘은... 2025. 2. 26. 10:54

행복했던 순간을 목록으로 만들어요.

한번 해 볼까 싶어서 적어놓고 잊지 말장. ^^ 국민일보 이지현 선임기자 겸 논설위원 jeehl@kmib.co.kr “오늘 하루 잘 지내셨나요?” 잠시 분주한 마음을 내려놓고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 보십시오. 나에게 쉼을 주는 시간입니다. 잠시 묵상한 후 펜을 잡고 써 내려 가십시오. 바로 지금 여기,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바라보고 인정하는 것, 바로 치유의 출발점이자 완성입니다. 먼저 현재의 나를 바라보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가야 합니다. 요즘 내가 느끼는 감정은 무엇이고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간다면 마음의 불안감을 줄일 수 있고 자신이 원하는 삶의 방향을 찾을 수 있습니다. Q. 요즘 나는 어떤 표정으로 살아가고 있나요. 자신의 모습을 조금 떨어져 바라보세요. 거울을 통해 자신을 바라..

꽁's 오늘은... 2021. 3. 12. 18:26

가을에 무섭게 내린 비

무슨 비바람이 이렇게 몰아치는지 한 여름 폭우 쏟아지듯 하늘에서 비바람이 쏟아진다 우산도 용량 초과인지 정수리에 방울 방울 떨어뜨린다 낙엽이 바람에 떨어져 배수 되는 곳이 잎으로 막혀 여기저기 웅덩이를 만들어 낸 아침에는 젖은 옷이며 신발에서 물기를 빼내느라 분주하다 아... 비바람이 무서운 아침이다

꽁's 오늘은... 2020. 11. 19. 16:48

하늘이 주는 선물

항상 당연한 듯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것들 중 하나 오늘도 예쁜 저녁을 내어주었고, 가을 속으로 성큼 들어가버려서 ‘벌써 가을이구나’ 싶은 요즘 ... 코로나 때문에 올해는 많이 묶여있었고, 위축되었지만 내일은 오늘보다 나은 날이 되길 바래 본다. 나를 위해 ...

꽁's 오늘은... 2020. 9. 10.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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