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읽어보았다
메일로 수신되면서 언제부턴가 스팸으로 처리되던 그 아이
오늘 제목 '마음이 상하셨나요? '
내 마음을 찌르는 구나
나에겐 안정된 자존감이 없다
늘 나를 낮추었더니
스스로의 자존감도 없고, 다른 이의 나에 대한 자존감도 없어보인다.
점점 자존감 위축의 나락으로 빠지는 중...
넌 얼마나 대~단 하셔서 ..
잘 나셨습니다. !!
훌훌 털어버리고 내 자존감을 새우기 위해 무엇을 해야할까
현자는 책 속에 답이 있다고 했다하고 누군가는 그것을 경험햇다고 한다
난 책... 이 손에 붙질 않는걸.. ^^;;;;;
습관으로 익히는데 66일이 걸린단다.
한번 해보자 우선 하루에 10분 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