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새롭게 문을 연 가게들이 많다
그 중 대부분은 고기집~
건물들이 새롭게 많이 생겨서 그런가...
이 동네에 고기집이 왜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는데 ~
이 옆 가게는 카페 → 고기집 ( 목구멍 - 안 가봄 ) 집으로 바뀌고
고기집들이 70-80% 됨... 신기방기
전날 산책하다가~
쌀국수 집이 새롭게 오픈했길래
일요일 저녁식사를 하기 위하여 방문 ~
새로 생긴 가게 인 만큼 외관도 내부도 깔끔하네
내부는 긴 니은( ㄴ) 자로 생긴 구조에 주방과 먹는 곳이 구분되어있고
1인 식사가 메인인것 같은 느낌을 풍기는 이곳은
- 소스류는 머리위 선반에 ~
- 수저 휴지 등은 바 앞쪽에
입구 앞(외부) 에 설치된 포스기에서 선주문하고 내가 원하는 자리에 앉으면 음식을 가져다 주는 구조
모자란 반찬류는 선반위에 올려주면 된다는데 ~
올려놓고 직원분에게 말씀드리면 갖다 주십니다요 ~
상세한 먹는 방법이 있어서 하나씩 해 먹어봤는데
내 입맛에 핫소스는 너무 맵고
역시 칠리와 해선장을 섞어 ( 4:1 ) 이 제일 맛나는구료
음식이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맛이 좋넹
다음에 또 가야지 ~
→ 방문시간 . 오후 5시 ( 우린 좀 이른 저녁을 먹는 편임 )
→ 방문인원. 3 명
→ 주문방식. 가게 입구 앞 포스기에서 선 주문 하는 방식 임 ( 요새 이러는 가게들이 많음... 기계 어렵~ )
→ 주문내용 . 차돌박이 쌀국수 3개. 새우튀김 짜조 1개 ( 3개 나와서 다행 .. 3명이서 피터질뻔 ㅋㅋ )
→ 주문가격. 3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