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에서 점점 늘고 있는 대형 베이커리들..
여긴 내 입맛 기준 이니까 ^^
빵과 커피 모두 괜찮은 곳.. 을 찾았습니다
그곳은..바로.." 평상인 제빵소 "
카페 평상인도 괜찮지만,
우린 또 빵을 더 좋아하니까 베이커리~ 로 가야겠지용
이날은 빵으로 배채우기 ~ 맘 먹은 날
--> 배 보다 배꼽이 더 컷떤 ~ 빵으로 배채우기 ( 실수였다 ㅋㅋ )
이미 빵으로 배를 채우겠다 마음을 먹고 갔지만
셋이서 이 가격은 너무한거 아닐까? ㅋㅋㅋ
이럴 거면 그냥 밥 먹어요 ~~ 이 빵쟁이들아 ㅋㅋㅋㅋㅋ
그래 다음엔 이럴거면 그냥 밥 먹자 .. 몸에 더 좋은 걸로 먹자
제발 ~
이 다짐이 헛되지 않길 바라며 ~
몇글자 적어봅니다
이름 : 평상인 제빵소
장소 : 구읍뱃터 근처 카페
인원 : 3명
친철 : 상냥함은 없으나, 안내는 잘 해 주심
금액 : 50,500원 / 음료 평균가 6,900 / 1잔 , 빵 평균가 5,960 1 개
뷰 :
1층 ( 바닷가 앞 뷰가 생각보다 괜찮아써요 ) 주문하는 곳 / 통로 / 별실 처럼 꾸며짐
1층 주문하는 곳 + 차 마시는 공간 ( 반반 정도 )
1층 주문하는곳 옆 - 문이 있는 별도 공간에서는 조개구이 냄시가 살짜쿵 나고
2층 ( 마니 넓음, 창가측 뷰가 좋으나, 좋은 뷰는 한정이 있음 / 기둥 때문에 시야가 많이 가림 )
창측 / 통로 / 입구측 이렇게 나뉘나 이 넓은 공간에 빵 데우는 건 토스트기 밖에서 없음.
1층 주문하는 곳 에서 데워서 올라와야 함
3층 ( 뭔가 캠핑 분위기 내는 곳 )
가족단위 캠핑 느낌 내고 싶을 때 오면 좋을 듯..
그러나 신발 벗고 계신분들이 있어서 조금 별루 ... 2층의 1/2 정도 ( 나머지는쌈밥집 있어요 ~ )
( 실은 나도 신발 벗겠지만, 나는 괜찮고 넌 안되고 하는 나쁜 씸뽀 장착중임 내가 ㅋㅋ )
메뉴 1 [ 빵들 ]
뱃터 핫도그 (♥ , 소스 JMT + 쏘시지 ) 6,500 / 스핀치오네 ( 피자케익같은..) 6,500 / 페퍼쏘세지 ( 공갈빵+쏘시지 ) 5,800
퀸아망 ( 빠삭 뽀사짐 ) 5,500 / 뺑오쇼콜라 ( 너무 많이 시켜서 못 먹음 ㅋㅋ ) 5,500
메뉴2 [ 음료 ]
돌체라테 ICE 6,900 / 카페라테 HOT 6,300 / 루이보스밀크티 HOT 7,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