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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_영종도 카페 ) 평상인 제빵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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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랑지기 2023. 11. 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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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에서 점점 늘고 있는 대형 베이커리들..

 

여긴 내 입맛 기준 이니까 ^^ 

빵과 커피 모두 괜찮은 곳.. 을 찾았습니다 

 

그곳은..바로.." 평상인 제빵소 "

카페 평상인도 괜찮지만, 

우린 또 빵을 더 좋아하니까 베이커리~ 로 가야겠지용  

 

이날은  빵으로 배채우기 ~ 맘 먹은 날 

 

--> 배 보다 배꼽이 더 컷떤 ~ 빵으로 배채우기  ( 실수였다 ㅋㅋ )


이미 빵으로 배를 채우겠다 마음을 먹고 갔지만
셋이서 이 가격은 너무한거 아닐까? ㅋㅋㅋ

이럴 거면 그냥 밥 먹어요 ~~  이 빵쟁이들아 ㅋㅋㅋㅋㅋ

그래 다음엔 이럴거면 그냥 밥 먹자 ..  몸에 더 좋은 걸로 먹자 
제발 ~ 

 

이 다짐이 헛되지 않길 바라며 ~  

몇글자 적어봅니다

 

이름 : 평상인  제빵소 

장소 : 구읍뱃터 근처 카페 

인원 : 3명 

친철 : 상냥함은 없으나, 안내는 잘 해 주심 

금액 : 50,500원 /  음료 평균가 6,900 / 1잔 , 빵 평균가 5,960  1 개 

뷰 :

1층 ( 바닷가 앞 뷰가 생각보다 괜찮아써요 )  주문하는 곳 / 통로 / 별실 처럼 꾸며짐

    1층 주문하는 곳 + 차 마시는 공간 ( 반반 정도 )  

    1층 주문하는곳 옆 -  문이 있는 별도 공간에서는 조개구이 냄시가 살짜쿵 나고

2층 ( 마니 넓음, 창가측 뷰가 좋으나, 좋은 뷰는 한정이 있음 / 기둥 때문에 시야가 많이 가림 )

    창측 / 통로 / 입구측 이렇게 나뉘나 이 넓은 공간에 빵 데우는 건 토스트기 밖에서 없음. 

    1층 주문하는 곳 에서  데워서 올라와야 함 

3층 ( 뭔가 캠핑 분위기 내는 곳 )

    가족단위 캠핑 느낌 내고 싶을 때 오면 좋을 듯..

    그러나 신발 벗고 계신분들이 있어서 조금 별루 ...  2층의 1/2 정도 ( 나머지는쌈밥집 있어요 ~ ) 

        ( 실은 나도 신발 벗겠지만, 나는 괜찮고 넌 안되고 하는 나쁜 씸뽀 장착중임 내가 ㅋㅋ )

 

 

메뉴 1 [ 빵들 ]

  뱃터 핫도그 (♥ , 소스 JMT + 쏘시지 ) 6,500 / 스핀치오네 ( 피자케익같은..) 6,500 / 페퍼쏘세지 ( 공갈빵+쏘시지 ) 5,800 

  퀸아망 ( 빠삭 뽀사짐 ) 5,500  / 뺑오쇼콜라 ( 너무 많이 시켜서 못 먹음 ㅋㅋ ) 5,500

 메뉴2 [ 음료 ] 

    돌체라테 ICE  6,900  / 카페라테 HOT 6,300 / 루이보스밀크티 HOT 7,500

빵들 1 뱃터 핫도스 ( 소스 jmt ) / 시핀치오네 - 피자빵 너낌
빵들 2 -퀸아망 / 페퍼쏘세지 / 뺑오쇼콜라 /
주문한 아이들 ~  이게 다 오마넌 어치다 ~ 쩝 / 밀크티 빠졌네 ㅋㅋ
주문한 아이들 ~  이게 다 오마넌 어치다 ~ 쩝

 

음료부 3잔 - 루이보스 밀크티 hot  / 돌체라테 ice / 카페라테 hot /
음료부 3잔 - 루이보스 밀크티 hot  / 돌체라테 ice / 카페라테 hot /
2층 뷰 ( 입구를 기준으로 오른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