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피곤한 주말을 보냈답니다..

꽁's 오늘은...

by 사랑지기 2007. 11. 19. 13:06

본문

화니군은 코감기에 걸려서 콧물에..눈물에..재채기까지..

정화양은 괜시리 시름시름 앓듯이 잠을 자며.. 토요일을 보내고...

일요일엔 jpt 시험을 봤답니다
무슨 수능도 아닌 것이 날이 그리도 추운지..ㅠㅠ
얼어죽는줄 알았다규...

그 시간 화니군은 집에서 라면 끓여먹고.. 쉬고있었답니다.

마트로 장보러가기로 했지만.. 시험을 너무 힘들게 본 정화양이 잠드는 바람에..
장은 5시가 넘어서야 보러갔답니다..
끄악.. 넘 오래걸려..
E마트에 사람은 미어터지고.. 차도 많아서 7층에 주차하고 ㅋㅋ
그리고..한장 봐서..집에왔답니다

콧물 재채기로 고생하는 화니군을 운전기사로 달고 말이죠...
미안해요..서방님 화니군... ㅠㅠ

아푸지 마세요.. 걱정되잖아요..

이런...   이렇게 보낸 주말은 월요일 아침을 더욱 힘들게 하네요...
에공 피곤해.. 날이 너무 추워서 더 피곤한 하루입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