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이제 슬슬 바야흐로 여름휴가들도 다가오고..
주말에 쉬고 출근하는게 어찌나 힘든지.
그래서 어제는 Refresh를 내고 쉬었습니다.

한 일은.. 정형외과 다녀오기 ㅋㅋ
2년전에 다녀온 해병대 훈련에서 얻는 근육손상? ㅎㅎ 근육에 염증이 생겼었다네요
그래서 그땐 잘 걷지도 못하고 엘리베이타나 에스컬레이터를 애용해야했었는데
근래들어서 다시 또 다리가 아파 병원에갔더니 그때 생긴 염증이 다 나은게 아니라서
그렇다네요

x-ray 도 찍고... 뼈에는 이상이 없다네요..
물리치료 꾸준히 받고 난 다음에 경과를 다시 보자고 해서 알았다고 했습니다
우리 동네 정형외과.. 입원실 있는 병원이더라구요 ㅋㅋ
큰~ ㅋㅋ 음 그래서 고민안하고 바로 그 병원으로 갔지요 ㅋㅋ
물리치료를 8시20분까지 접수받는다고 하니 멀리 출퇴근하는 저에게는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중..

건강 조심하고 또 유의해야 할 때입니다. ^^

지나고 나면 되돌리기 어려운게 건강입니다
그리고 인연? ^^

인연사이에는 휴가란 있을 수 없겠지요.? ^^
당신과 나 사이에  있는.. 보이지 않는 연이 우리를 이어주고 있답니다 ^^
당신을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