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봄날
by 사랑지기 2012. 4. 11. 21:23
이 동네 4년을 살면서 사진으로만 보고 가보지 못했던 금천구에서 지정한 '안양천 벚꽃길'
조금은 짧아서 아쉬운 듯한 느낌도 있지만 나름 안양천 쪽을 바라보면 운치도 있고
광명에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돌다리도 놓아주고
거리 올라가 있으니 흐느는 물소리에 정신까지 맑아지는 듯..
이젠 좀 마음의 여유를 찾아야 할 봄이 왔으니...
눈으로 보고 마음을 비우는 연습을 하나씩 해야할 듯 ^^
그냥 봄이어서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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