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앞을 바라보니 벚꽃이 한 껏 피어있네요..
어느새 봄.. 이라고 생각했는데..
안녕.. 봄 이라고 말하는 시간이 와버린 것 같아요.
어쩜 이렇게 시간이 금방 흘러가는지...
나이가 들어감을 시간이 흐르는 속도로 알 수 있다는 어른들 말씀이 참말인가 봅니다.
오늘 하루도 소중히 살아야겠다고 다시 다짐..
오늘도 몸음 좀 가볍게 하자는 의지로, 점심 대신 샐러드를 먹었습니다
먹고나니 이 아쉬움은 뭥미 ㅋㅋ
밥이 먹구 싶다.
격하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