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봄 속으로 한 걸음 나아가기.....*
한달 전 장 보러갔다가 노랗게 변해버린 우리집 꼬마 화분들을 대체할 향기로운 허브들을 구입.. 머리털나고 또 첨으로 분갈이도 해보고 ~ 후훗 .. 향기도 좋고 보기도 좋아... 놀러온 조카님은.. 은은한 향이 나는 장미허브를 선택...하셨다. 로즈마리는 향이 너무 강해서 싫으시데요.. ^^ 그냥 한번 쓰윽 손으로 문질러 줘도 내 손에 남아있는 잔향이 좋은 허브들...~ 안타깝게도 로즈마리가 까맣게 타들어가는 이유를.. 모르겠다. 우선 창가에서 햇빛이랑 바람 좀 쏘이게 놔둬봐야지.. 너무 실내가 답답해서 그런걸꺼야... ( ..)('' )( '')(.. )~* 그치? 잘 살아주세욤.. 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꽁's 오늘은...
2012. 3. 11. 2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