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마담№6 꾸물딱이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꽁마담№6 꾸물딱이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미디어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 꽁쓰™ CarpeDieM
    • 꽁's 오늘은...
    • 꽁's 꺼리
    • 꽁's Pick Today
      • CAU PAD explain
    • 꽁's 포슬린 Porcelain
    • 꽁's 도 사용중
    • 110 R73
    • 끄적..끄적..

검색 레이어

꽁마담№6 꾸물딱이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친구

  • 내 마음에 그리고 나에게 전하는 말

    2020.08.21 by 사랑지기

  • 익숙해서 놓치지만, 놓치지 말아야 할 그 것!

    2011.03.02 by 사랑지기

내 마음에 그리고 나에게 전하는 말

알쓸신잡에서 김영하 작가님의 말이었다. 그땐 산문집이 있는줄도 모르고, 그냥 그 말에 공감했었지 어린 시절에는 친구가 내 세상의 전부 였다. 어린 마음에 그랬겠지 내가 좋아하는 친구와 함께하면 집에서 짜증나는 일들, 속상한 일들을 이야기하며 그리고 친구와 함께 우리의 세상을 만들어 갔다. 시간이 지날 수록 그런 생각들에 조금씩 틈이 가기 시작했다. 어느샌가 생긴 하나 두 개의 틈이 관게 사이의 거리가 되어버렸다. 나름의 이유는 있었겠지 내 세상의 전부를 나눠주고, 상대의 전부를 바랬던 욕심이라던가, 나를 방패 삼아 무언가를 하려고 했던 마음을 알아버렸을 때의 상처와 배신감들은 틈 보다 더 두껍게 쌓여만 갔다. 그런 나름의 이유들이 모이다 작가님의 말처럼 나이를 한 두살 먹어가며 어른인척 살아가는 나에게도..

꽁's 오늘은... 2020. 8. 21. 23:07

익숙해서 놓치지만, 놓치지 말아야 할 그 것!

늘 함께 있어 그 고마움 조차 잊게 되는 익숙한 것들. 늘 내 곁에 있어주는 가족, 친구, 사랑하는 사람들 늘 생각하고 해결하고자 하는 욕구를 가져다 주는 일들, 그리고 고민들. 항상 함께하고 있는 것들이라, 나와 분리해서 생각해 본 적 없는 것들 하지만 어느 한 순간 나와의 관계에서 격리된다면 부재로 번뇌와 고뇌에 휩싸이게 하는 것들. 공기를 들이마시고 내쉬고, 물을 마시고 씻고 하는 이 것!들이 없다면 사람은 살 수 없는 것이 사실이지만 늘 잊고 지내는 하루하루, 쳇바퀴 돌듯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정작 소중한 것을 잊고 지내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하는 요즘, 늘 바쁘다는 핑계로 잊고 지내는 것들이 많아 삶의 공허함을 느끼는 것 일 런지도 모른다. 오랜만에 문자로 보내준 고등학교 친구......

꽁's 오늘은... 2011. 3. 2. 01:38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꽁마담№6 꾸물딱이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