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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여전히 흘러가는 중

꽁's 오늘은...

by 사랑지기 2014. 11. 7.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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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입동이란다.
벌써?
팀 옮기고 한달 반
정신없이 살다 보니
한 주가 지나고
한 달이 지나고
계절이 바뀌는 구나
정신없이 바빠
가족에게 더 많이 소홀한 지금.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옆에서 응원해 주는 이가 있어 오늘 하루도 살아가는 중.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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