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하루에 한끼 그것도 샐러드만 먹다보니
격하게 ~매콤이가 땡기는 ..
아~ 그 누가 나에게 매콤이를 먹자고 제안했던가.
실은 내가 제안했지~
저 아름다운 자태를 보라..
그래.. 내가 너를 위해 이 몇일 동안
곡끼를 게을리 하였느니라 ~ ㅋㅋㅋ
무서운 속도로 쳐묵쳐묵 해주시고.
동생이 만들어준 어여쁜 하트에 심쿵~
그래 내 심장을 니가 가지렴 ^^;;;
그리고 입가심은 칵테일 바에서 ~ 하려고 했지만
늦게 합류한 인원들이 있어 사케 한잔 마시러 이동 ~ ㅎㅎ
아.. 내일 아침에 일어날 수 있겠지?
야유회엔 꼭 늦는 징크스 같은게 있는데 ㅋㅋ
내일은 고고하게 일찍 도착하여
파리크라상에서 모닝커피와 크라상을 먹겠다는 의지로 오늘 잠을 청한다
과연...... 난 고상하게 모닝커피를 먹었을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