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웃어주기
# 아침 출근하는 길 하늘에 왠 새 한마리가 날아든다 하얀 깃털에 긴 다리 긴 부리를 가진 황새도 백로도 두루미도 아닌 그 비슷하게 생긴 새가 날아든다 한마리 두마리 . . . 열 다섯마리 ~ 많다~ 신기한 출근길의 새 무리들 하천 한 편에 무리를 지어 내려앉았다 ' 안녕~ 아침에 너희를 봐서 참 기분이 좋은 것 같아 ~ ' # 점심 살포시 지쳐서 아침의 기분을 다시 찾고 싶은데 어디서 그 활력이 될만한 걸 찾을까~ 고민하던 차에 발견 ~!! 동생 귀마개와 문어의 조화로운 모습 ~ ' 멋쟁이 문어구나~ 부럽삼 ' ㅎㅎ # 저녁 금요일 저녁이라 그런가 일주일 동안의 피로가 한 방에 밀려드는 오늘~ 이래서 또 한 주가 지나는 구나~ 이번 한주도 반복적인 업무~ 그리고 연말 결산이라는 숙제를 끝내고, 자~ 주..
꽁's 오늘은...
2012. 1. 6. 2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