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6-99 PartⅡ. 매콤이와 조우하다
요 며칠. 하루에 한끼 그것도 샐러드만 먹다보니 격하게 ~매콤이가 땡기는 .. 아~ 그 누가 나에게 매콤이를 먹자고 제안했던가. 실은 내가 제안했지~ 저 아름다운 자태를 보라.. 그래.. 내가 너를 위해 이 몇일 동안 곡끼를 게을리 하였느니라 ~ ㅋㅋㅋ 무서운 속도로 쳐묵쳐묵 해주시고. 동생이 만들어준 어여쁜 하트에 심쿵~ 그래 내 심장을 니가 가지렴 ^^;;; 그리고 입가심은 칵테일 바에서 ~ 하려고 했지만 늦게 합류한 인원들이 있어 사케 한잔 마시러 이동 ~ ㅎㅎ 아.. 내일 아침에 일어날 수 있겠지? 야유회엔 꼭 늦는 징크스 같은게 있는데 ㅋㅋ 내일은 고고하게 일찍 도착하여 파리크라상에서 모닝커피와 크라상을 먹겠다는 의지로 오늘 잠을 청한다 과연...... 난 고상하게 모닝커피를 먹었을까? ㅋㅋ..
꽁's 오늘은...
2016. 4. 9. 2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