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6-93 전시회를 가다 - 한국현대미술의 거장-22인의 작업실
전시회는 참 오랜만이다 거기다 예술의 전당은 20년 만인듯 하다. 국립국악원에서 친구와 파란 하늘을 바라보며, 현재와 미래를 고민하던 그 때를 아직도 가슴에 고이 간직하고 있다. 작가들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생각, 신념, 작품 속에서 집중하는 모습을 보며 내가 얼마나 나태하였는가를 깨달았다. 이제 고만 놀아야지 하며 다짐해본다. 내일은 오늘보다 조금 더 부지런하고 집중하는 내가 되길 바라며...
꽁's 오늘은...
2016. 4. 3. 2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