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이 오고 나서 또 비가 옵니다
월요일인가.. 첫눈이.. 뇌성과 함께 내렸답니다. 월요일은 정화양 엄마님 기일이라서.. 정화양 오빠네 집에 가서 제사를 모시고.. 12시께쯤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신랑 화니군은 오빠네 집에가서 pc손봐주느라 정신없었던거같아요.. 그렇게 맡겨놓고 보니 미안한거 있죠.. ^^;;; 신랑님.. 미안해용.. 쏘리쏘리..^^;; 그날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먹은 화니군에게 너무 미안한 맘에.. 제가 먹으려던걸 주기도 하고 했더니 결국엔 과식했다고 하더라구용 ㅋㅋㅋㅋ 많이 먹공 건강하게 지내야겠죠.. 역시나 겨울이라서 그런지 정화양인 저는 감기와 신랑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어제은 목감기 , 오늘은 기침감기, 내일은 몸살감기..ㅋㅋㅋㅋ 감먹고 감기랑 헤어져야겠어용 ^^ 내 카메라는 동면중입니다 ㅋㅋㅋ 신랑이 알면 혼낼꼽..
꽁's 오늘은...
2007. 11. 23.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