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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어디에~

꽁's 오늘은...

by 사랑지기 2010. 8. 20.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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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신이 있는 곳은 혼자 사색하기에도 편안한 것인가요?

오랜만에 ㅎㅎ 사실은 업주 첨으로? 회사사람들과 웃으며 한정하는 자리

조직이 내 의도데로는 되지않아도 방향성은 같아야 핝닥ㅎ 생각하지만. 현사은 그렇지 랂다는것을

난 그냥. 아이구 좀 있는 강경한 많은 서럼일 ㅂ뿐인데.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지 못한다는게 안 ㅏ꾼 현실

오늘 하루 스스로에게 몇번의 미솔를 즈으셨나요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취중 진담이라 했습니다.

회사 사람들과 오랜만에 한잔하고 집에 들어와보니 시간은 12시를 넘은 시간

 

그들과 함께... 라는 게 좋아서 이야기를 나누며 기울이는 한 잔술에 하루를 마감하며

퇴사하는 그를 위해 앞으로 좋은 일만 생기고 더 잘되라고 얘기해주던 그 시간들..

 

떠남을 선택한 사람에게는 새롭게 나아가고자 하는 길이 지금보다 더 많은 경험과 웃음을 담길 바라고

남아있는 사람들에게는 지금의 스스로에 만족하지 말고 지금보다 더 좋은 위치, 좋은 직급으로 거듭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 한잔의 술을 기울인 시간이었습니다.

 

취기가 짙어지고 시간이 오늘을 마감하는 즈음에 홀로 뛰쳐나와 올라탄 버스에는 나... 그리고 내 외로움이 동승해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외로움이 마음 속을 점령하는 것 같아 다른 것을 해보아도 이미 내어준 마음한켠을 쉽게 놓으려 하지는 않는군요... 이래서 또 나이탓을 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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