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회사생활을 시작한지 언 12년차..
그리고 한 회사에 몸 담은지 10년차..
결혼 1년차
이런 경력은 다른 회사로의 이직을 고려하는 경우 '삶의 무게'라는 이미지로 닿는 경우가 있다
좋은 면으로 해석되기도 하고, 부정적인 면으로 해석되기도 하고
타인으로부터 나를 평가하게 만드는 여러가지 요소들 중 한가지 이다.
요새 사무실에 부는 바람은 .. 라인타기.. 이다.
라인... 코드...
같은 뉘앙스로 사용되지만 그 '라인'으로 포함되기 위한..
라인에 포함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있다.
정책적 라인~이라는 표현이 맞을까
아마도 회사에 근무하는 사람들이라면 암암리에 진행되는 하나이상의 라인에
이미 포함되어있는 모습들을 볼 수 있다.
나도 이미 내가 모르는 라인에 들어가 있을지도..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할 때는
그런 세상은 모르고 열심히 일만 하면 되는줄 알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