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지났습니다
이번엔 유난히 이르고 짧았던 탓에..
집에서 음식도 안하고, 성묘만 갔다가 그냥 각자 집으로 갔다는~
그래서 정말 넉넉한 연휴라고 생각했지만, 파워풀한 스케줄에 더 피곤한 ㅋㅋ
첫번째 빨간날 : 포천으로 성묘가기.. 집에서 아침 6시반 출발→성묘→시댁→집 - 오후 5시 도착
두번쨰 빨간날 : 교회가기 집에서 10시반에 출발 → 예배 → 시댁 점심 먹고 → 외가댁가기 → 시댁 →
울오빠네 → 집 - 밤 11시
세번쨰 빨간날 : 신길동 외할머니네 가기위해 오후 2시반 출발 → 신길동 외할머니네 → 성북 외삼촌네 →
집 - 밤 10시 반
생각보다 빡신 스케줄에 랑군~3 은 초토화 눌양도 초토화~ 아~ 힘들다
차라리 집에서 그냥 음식하는게 더 낫지 않겠나 싶네 ㅋㅋㅋ
난 전후 하루씩 더 놀아서 아주 좋았다는 ㅋㅋ
어제는 백만년만에 은진이랑 성숙이 만나서 일잔하고 ~ 유후~ 좋아좋아 ~
방가웠어용 ^^ 여러분 ~
다시 정신차리고 출근하니까 회사일이 또 산더미다 ㅋㅋ
치이지 말고 열심이 일해야 할 것이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