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으로 새롭게 단장된 샵에서 내가 고른 아이는 보석함. ^^
아이 좋아라. ^^ ㅎㅎ
1st 밑그림 그리고 채색 1차 소성
2nd 채색 그리고 2차 소성
그렇게 해서 만난 아이는 나비와 함께 장식한 보석함.. ^^
포슬린을 하면서.. 누군가에게 선물을 해야 할 일이 생기면.
세상에서 단 하나 밖에 없는.. 나의 정성이 들어간 이걸 한번 해줄까.. 하느 생각이 들게 되었다.
하지만.. 아직도 내가 배워야 할길은 멀고도 험한걸 ㅎㅎㅎ
그게 포슬린이라서 즐거운 마음이 배가 되지..
좋은 사람들과 함께여서 참 좋은 요즘.. 허전한 마음을 포근하게 채우는 중이다. ^^
앞면..과 뒷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