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917 木曜日の話。
9월의 오늘은 눌양에게는 폭풍이 지나간 뒤의 여유로움이라고나 할까.. 어제 일 떄문에 회사에서 새벽까지 일하고 집으로 귀가하니 3시가 좀 넘었더라고.. 이렇게 열정적으로 일했던 때가 언제인가 싶을 정도로.. 일에 대한 열정은 나이를 먹어가는 것과 반비례로 점점 나약해 지는 것만 같다.. 이런걸 또 나이탓으로 돌리는게 it's my hobby ^^ ;;; 음.. 여름에 꽁마담네로 입양해온. 이 아이들이 부엌 개수대에서 ㅋㅋ ( 맨 앞에 정면에 있는 아이가 나비란. 그 뒤로 왼쪽 호야 , 오른쪽 해피트리.. 가장 마지막에 들어온 아니는 이름을 모른다... ==;;; 첨에 들어왔던 호야는 쥔장이 있는 세상보다 더 좋은 세상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을꺼야 아마도... 다음생엔 나같은 주인 말고 아예 더 큰 생물..
꽁's 오늘은...
2009. 9. 18. 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