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과 알록달록 단풍
부천은 정말 오랜만이다. 돌잔치 참석 차 방문. 부천경찰서 앞 감나무에 감이 주렁주렁~ 유난히 파란 가을하늘과 알록달록 단풍도 참 잘 어울리는구나 마지막 잎새를 남기려는 듯 바람따라 하나둘 여행을 떠나갔나보다. 햇살에 반짝 빛나는 잎사귀들의 가을인사를 받으며 오늘 가을나들이는 즐거웠다.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도 참 반가웠다. 오늘 돌잔치 주인공 다온이도 이 가을 햇살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날들이 되길.
꽁's 오늘은...
2018. 11. 18.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