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세 ] 성공하려면 유치해져라
『프로야구 시즌이 끝나면 각 구단들은 잠시 휴식을 취한 다음, 따뜻한 남쪽 나라로 이동해서 우승을 위한 베이스캠프를 치고 동계 훈련에 들어간다. 남들이 춥다고 웅크리고 있을 때 이들은 웨이트 트레이닝 등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근력을 다지면서 우승을 위한 옹골찬 체질을 가다듬는 것이다. 이른바 우승을 위한 석세스 존(Success Zone)을 만들어 놓고 일치단결하여 정상을 향해 뛰는 것이다. 물론 동계훈련 여하에 따라 우승 향방은 갈라지기 마련이다.』 성공하는 이들을 보면 유난히 유치한 짓들(?)을 많이 한다. 예를 들어 '자신의 목표를 글로 써 놓는다' '매일 구호를 외친다' '남들보다 일찍 일어난다' '시간관리 수첩(Time Organizer)을 사용한다' '술과 담배를 안 한다'등등… 여하튼 분명..
꽁's 오늘은...
2008. 6. 4. 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