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꺼리_191210 하마터면 돈 모르고 어른될 뻔 했다
개인적으로 책을 고르는 기준은 제목과 표지에 의해 고르는 경우가 많이 있다. 나의 안좋은 습관 중 하나라고 생각하지만~ 그런 습관을 쉽게 바꾸지는 못하는 탓에 흐흐 책 제목에 이끌려 신청을 하였다. 이 책을 읽으면 왠지 돈을 알것만 같았거든 ㅋㅋㅋ 이 책은 크게 두 파트으로 나뉘어 돈을 어떻게 벌어서 어떻게 쓰는것인가 그리고 그것을 아이에게 어떻게 가르쳐줄 것인가를 논하는 책이었다. [ 파트 1 ] 에서는 한국사회와 저자가 생활한 미국에서 자녀들의 돈벌이 (아르바이트 또는 창업등)에 대한 견해를 나누어 서술하고 부모들의 생각차이를 보여주는 부분 [ 파트 2 ] 에서는 돈을 어떻게 모으고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그것을 아이들과 어떤 형태로 이야기하며 이해하게 할 것인가 하는 부분 그래서 나도 어릴적 명절에 ..
꽁's 꺼리
2019. 12. 10. 2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