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점심 샐러드 먹고 산책삼아 회사 근처 한바퀴 돌기 5월 중순인데 초여름 날씨가 계속 된다. 좀 움직이고 나면 더워서 자리에서 선풍기를 켜게 되는 요즘이란다. 점점 더워지는 것 같다 여름 싫은데 잘 이겨내야지 사무직 인원이 많은 우리층에 최근에 자리 재배치가 발생하면서 우리 층에는 기존 보다 더 많은 여성인구들이 생겨났다. 기존에 사용하던 공용공간이 더 많은 사람들이 사용을 하며 재정비가 필요해 보이긴 했지 그런데 사업부장님이 이른 아침 함께 근무하는 웃 선배와 함께 부르더니 ‘ 새로 늘어난 인원들과 협의하여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조정을 하면 좋겠다. 연차 많은 선배들이 챙겨줘야 하지 않겠니? ‘ 하신다 . 난 별 의미 없이 받아들었는데, 웃 선배님은 어서 이 일을 정리했으면 하시면서, 인원..
끄적..끄적..
2022. 5. 19.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