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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 하다....*

꽁's 오늘은...

by 사랑지기 2010. 11. 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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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 똑딱이는 소모성이고 시간이 지나면 그 가치며 성능은 뒤떨어지게 마련이다...! 라는 나의 생각이 욕심이고 부질없다는 것을 안 무렵...

조금만 더 부지런하면 예전에 너와 함께 했던 시간들에 더 많은 추억들을 더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너를 다시 내 손에 들고 나왔다..

느낌은 우리가 만났던 그 첫날의 느낌과 사뭇 다르지 않았다는.... 참 좋다..

No.1  .랑군이 사무용품 쇼핑갔다가 꽁마담꺼라고 하나 집어오신

젖소 캡가위... 눈이 없으시면 살포시 무섭다는ㅋㅋ      고마워용 랑군.. 역시 영원한 내꼬야 !!

 

No.2   나의 Sony Angel....들. 어떤 아이들일까...? 궁금하지..?? 안갈켜 주지 ㅋㅋ 마요네즈 튜브안에 들어있는 저 아이는 눈이 움직인다.. 아직... 저 튜브를 뜯을 용기가 나지 않아.. ^^;;

No.3   사무실에서 바라본 가을 풍경... 그리고 공장 ^^ ㅋㅋ

아직도 그대 자라고 있는가... 조금은 황량한 느낌이지만 이동네에서 그나마 가을을 가장 빨리 알려주는 저 어린 나무들... 더 많이 크게 자라서 아름드리 나무로 자라주세요...

No.3  사무실에서 키우는 아이... 가끔 물을 안주면 풀이 추욱 쳐진다.. 꼭 기운빠진 나처럼..

그런데 저 아이 생명력이 참 좋아.. 물을 조금만 줘도 또 이만큼 자라나니까.. 나도 무럭무럭 더 강하게 자라는 꽁마담이 되어서 랑군에게 힘이 되리라....!!  헤헤

No.4   나에게 기꺼이 몸을 내어주는 "Mix coffee" 

시몬 너는 아느뇨..내 몸의 칼로리가 전부 어디로 가는지.....그런 이 잔을 하루에 몇번을 드는지...  슬픈 마음을 달랠 때,  갑갑한 속내를 덮을 때, 인간관계를 유지할 때... 이런저런 이유로 한잔한잔 내 속에서 점점 커져만 가는 너... ^^ 우리 이제 그만 헤어질까..? ^^;; 후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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