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손대지 않고 다른 이가 싸주는 먹거리를 먹을 수 있다는 건
아마도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점심 대신 먹는 샐러드..
이게 이래뵈도 양이 꽤 되어요.. ^^;;
먹고나면 배부른데.
4시 즘 되면 격~~하게 배가 고프다는.. ㅋㅋㅋ
말 못할 진실..
산책 길에서 만난 이름모를 꽃이 예쁘게 피어있네요.
이름이 뭘까.?
홍매화?? 그냥 이름 모를 꽃에도 설레이는 마음이 있는 걸 보니 아직 감성이 죽은건 아닌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