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16-99 산책하기 좋은 요즘
내가 손대지 않고 다른 이가 싸주는 먹거리를 먹을 수 있다는 건 아마도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점심 대신 먹는 샐러드.. 이게 이래뵈도 양이 꽤 되어요.. ^^;; 먹고나면 배부른데. 4시 즘 되면 격~~하게 배가 고프다는.. ㅋㅋㅋ 말 못할 진실.. 산책 길에서 만난 이름모를 꽃이 예쁘게 피어있네요. 이름이 뭘까.? 홍매화?? 그냥 이름 모를 꽃에도 설레이는 마음이 있는 걸 보니 아직 감성이 죽은건 아닌가 봅니다
꽁's 오늘은...
2016. 4. 9. 2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