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이 보는 나는 어떤 사람일까
내가 다른사람을 볼 때는... ( 저 사람은 어떤 사람일 것이다.라는 추측할 때 )
상대방의 첫인상이라던가
상대방과의 대화를 통해 아는 방법
상대방과 함께 하는 시간 속에서 느끼는 방법
상대방이 타인을 대하는 방법
등을 보는것 같은데 다른 사람들도 나에 대한 평가를 그런 기준에서 바라보는 것인지
나는 좀.. 음..
쉽게 친해지기는 하나 그 깊이가 얕고 오래가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인간적인 면으로 봐서는..
조직 속에서는..
글쎄..
지금도 내가 잘 하고 있는건지 늘 의구심이 들고
저 사람은 나를 어떻게 평가할까.. 라는 궁금증이..
고가철에는 팀장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 여실히 알 수 있지만.
어쩌면 지금 필요한 건 타인을 위한 배려 보다는 나를 위한 배려가 더 필요한 시기가 아닐까 싶다.
몸도
마음도 힘드니까
왜.. 누가 그랬다잖아..
아침에 일어나서 거울 속 나한테 웃음지어 보일 수 있는 여유를 가지라고..
지금 내가 그게 필요한가바..